‘공정·품격사회’ 건설을 위해 법조계, 관계 언론계 재계 등 각계 원로인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바른사회 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 변호사·사진)’은 지난 2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반부패와 법치주의 확립운동을 통해 일류국가, 고품격 사회로 나아가는 데 일조한다는 기치 아래 창립식을 갖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바른사회 운동연합에는 신영무 상임대표(전 대한변협 협회장)을 비롯해 이홍구·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사공일 전 무역협회장,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바른사회 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 변호사·사진)’은 지난 2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반부패와 법치주의 확립운동을 통해 일류국가, 고품격 사회로 나아가는 데 일조한다는 기치 아래 창립식을 갖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바른사회 운동연합에는 신영무 상임대표(전 대한변협 협회장)을 비롯해 이홍구·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사공일 전 무역협회장,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반부패 세미나도 개최
한편, 바른사회 운동연합은 이날 반부패를 주제로 한 국제세미나도 개최했다.
김영란 전 대법관이 ‘한국의 공직윤리제도가 나아갈 방향’을, 발라 레디 싱가포르 수석검사장이 ‘부패와 법치문제와의 싸움:싱가포르의 관점’을, 이언 스콧 홍콩대 교수가 ‘홍콩부패방지위원회의 도전과 경향’을, 오 맬버니 앤 마이어스 북경사무소의 빙나 구어 파트너 변호사가 ‘중국의 빠르게 진화하는 반부패 환경과 최근 급증하는 반부패 규제’를, 오택림 변호사가 ‘한국 뇌물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 발표했다.
한편, 바른사회 운동연합은 이날 반부패를 주제로 한 국제세미나도 개최했다.
김영란 전 대법관이 ‘한국의 공직윤리제도가 나아갈 방향’을, 발라 레디 싱가포르 수석검사장이 ‘부패와 법치문제와의 싸움:싱가포르의 관점’을, 이언 스콧 홍콩대 교수가 ‘홍콩부패방지위원회의 도전과 경향’을, 오 맬버니 앤 마이어스 북경사무소의 빙나 구어 파트너 변호사가 ‘중국의 빠르게 진화하는 반부패 환경과 최근 급증하는 반부패 규제’를, 오택림 변호사가 ‘한국 뇌물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