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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운동연합 출범…"법치주의 확립운동"

바른사회운동연합

▲ '바른사회운동연합' 출범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바른사회운동연합' 창립식 및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4.24 ksujin@yna.co.kr
신영무 前대한변협 회장 대표…'법치지수'로 부패도 평가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각계 원로들이 모여 법치주의를 통해 공정·품격사회를 도모하는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이 24일 출범했다.

바른사회운동연합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부패없는 사회 건설의 토대가 될 법치의 확립에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창립취지문에서 "이제 정체와 퇴행에서 벗어나 일류국가·고품격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는 부패 퇴치와 법치 확립을 위해 반부패와 준법운동,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입법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가의 부패 정도를 평가하는 '법치지수'를 개발해 매년 발표하고 좋은 법 만들고 나쁜 법 고치기 운동, 부당 특권 없애기 운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운동연합 상임대표에는 신영무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공동대표에는 이승훈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 김유성 세명대 총장,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가 선임됐다.

또 이홍구·이수성 전 총리, 송자 전 연세대 총장,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사공일 전 무역협회장 등 각계 원로 100여명이 고문과 이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란 전 대법관, 이안 스콧 홍콩대 교수 등 국내외 법률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과 해외의 공직 윤리와 반부패 규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출처 | 연합뉴스
등록일 : 2014-04-24 15:05     조회: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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