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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로 무료 법률상담 받으세요”

바른사회운동연합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

소외계층 분쟁 해결 위해

‘모두의변호사’ 상담센터 출범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 전 대한변협회장)이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이용해 취약계층의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모두의변호사’ 무료법률상담센터를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체에 따르면 무료 법률상담을 원하는 의뢰인은 스마트폰에 모두의변호사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회원가입을 한 후 상담을 신청하면 등록된 변호사와의 영상통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신 상임대표는 “변호사들의 법률상담은 재능기부에 동참한 50여명으로 시작되며 추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두의변호사는 또 월 2회 가량 직접 변호사가 없는 지역을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이동 법률상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부기관 등에서도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앱을 통한 무료 상당은 처음이어서 비용과 시간 문제 등으로 법률 분쟁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의변호사는 변호사들의 상담원칙 및 윤리강령 준수 등을 담당하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운영된다. 초대 운영위원장은 정해창 전 법무부 장관이 맡는다. 모두의변호사 출범식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열렸다.
 
조원일 기자 callme11@hankookilbo.com
 
 
등록일 : 2017-03-28 13:20     조회: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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