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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열심히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
우리가 추구하는 “바른사회”입니다.

당론만 따르는 개가 되어버린 국회의원이 깨어야 !
  • 글쓴이이나라
  • 등록일2018-11-23
  • 조회수1357
국회의원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권력, 금력 등으로 부터 신분이 보장되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일 제대로 하라고 주어진 특권이 불법을 저지른 동료나 비호하는 불체포특권,
정부정책을 제대로 분석해서 국가정책을 바르게 시행하라고 준 9명이나 되는 공무원인 비서직원을 운전수나 지역구 투표관리 직원으로 사용하거나 개인 심부름에 쓰는 일은 일상화 되버렸다.

독립된 헌법기관이란 직위를 당론만 따르는 개가 되어버린 실태, 논리도 자료도 없이 큰소리만 치는 약장수가 되어 버린 현실, 의원 자기들의 이익을 지키는데는 여야를 떠나 쥐떼처럼 몰리는 행태 등 이렇게 특권이 남용되는 국회의원이 판치는 국회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악화가 양화를 몰아내듯이 이런 쓰레가 같은 국회의원들을 계속 응원질하고, 진정으로 국정을 다루는 양심적 국회의원은 선거에서 떨어지게 만드는 웃지 못할 일이 대한민국에서는 벌어지고 있다.

이는 유권자의 책임이 크다고 본다. 자기동네 안온다고 난리고, 자기 동네앞 다리나 도로, 회관 안지어 준다고 난리고, 음주운전이나 패싸움으로 경찰서 끌려가고서는 국회의원 빽 동원하고, 안들어 주면 지역구 국회의원을 죽일놈 만들고 이렇게 국회의원을 졸로 쓰니 졸이 될 수 밖에 없는데도 유권자는 국회의원만 나쁘다고 한다.

물론 그렇더라도 국회의원 개개인이 잘해주면 오죽 좋겠나. 그러니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스스로 대오각성해서 잘해야 하고, 시민 각자는 자기 이익만이 아니라 대국적 차원에서 국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눈 부릅뜨고 감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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